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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험 English Tests/오픽 스피킹 - OPIc SPEAKING Test

오픽 (OPIc) 영어로 자기소개 (Self-Introduction) 하는 법!

by 영어로꿈꾸기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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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픽 시리즈로 자기소개하는 법을 알아볼 거예요.

"자기소개 뭐가 어렵겠어?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인터뷰에서 혼자 30초에서 1분 정도 이야기해야 할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난감할 때가 많이 있을 거예요.

자기소개를 준비해 놓으면 오픽과 같은 말하기 시험뿐 아니라

영어 인터뷰나 혹은 새로운 친구를 사귈 때에도 유용하겠죠?

 

자연스럽게 자기소개만 잘해도 상대방에게는 영어를 잘하는 것처럼 들릴 거예요! :)

 

오픽에서는 점수에서 자기소개가 점수에 반영이 되지 않아서 그냥 Skip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내가 영어를 잘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려면 굳이 자기소개 넘어가지 않고 간단하게나마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또한, 자기소개를 잘하게 되면 상대방이 나를 더 잘 기억하게 할 수 있고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OPIc 시험에서 영어로 자기소개를 잘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먼저, 자기소개를 하기 전 상대방을 만나면 인사를 하죠?

 

   Hello / Hi!

 

그리고 만나서 반갑다며 Nice to meet you, good to meet you, glad to meet youpleased to meet you, pleasure to meet you  등 간단한 인사를 해주고, 내 이름과 어디 출신인지 이야기하면 좋겠죠?

 

1.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 또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부분들을 설명합니다.

 

 

OPIc은 Ava라는 인공지능이 대화 상대입니다.

그러면 Hello Ava, it’s a pleasure to meet you.

 

My name is [Name]. / I’m [Name].

 

영어 Nickname이 있으시다면 한국어 이름과 같이 말해도 좋아요.

 

My name is 철수, but you can call me Jordan.

 

출생지를 이야기할 때는

 

I’m from Seoul, Korea. / I’m Korean./ I came from Seoul, Korea.

와 같이 이야기할 수 있어요.

 

출신지를 이야기하고 싶을 때에는 이름과 함께 출신자를 함께 이야기하면 돼요.

My name is Jordan from New York.

 

나이는 한국에서야 필수(?)이지만 외국에서는 보통은 나이를 물어보는 경우도 별로 없고

이야기도 잘 안 하긴 하지만 그래도 말할 수 있겠죠?

 

I’m [Number] years old./ I’m thirty years old or I’m thirty-two.

 

최근에 생일이 지나서 나이가 한 살 더 먹었거나

곧 생일이라 나이가 한 살 더 먹을 예정이라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I turned twenty seven last month/week…

I’m turning twenty-two next month/week…

 

학생이라면 학교나 전공을 이야기하면 되겠죠?

 

I’m a student at Yale (University).

 

Or

 

I’m studying at Yale University.

 

My major is English literature.

 

졸업한 학생이라면 과거형으로 말해주면 됩니다.

 

I was a student at Harvard. 

I went to Harvard University.

 

I studied Psychology. / I majored in Psychology.

 

취직 준비를 하는 사람이면 

 

I’m seeking a job at 00.

I’m currently looking for a job.

 

 

직장인이라면 어디에서 일한다 혹은 자신의 포지션을 이야기해주면 돼요.

 

I work for/at Apple.

I work as an engineer at Apple.

I work as an engineer.

 


보통 한국에서는 ‘저는 회사에서 일화는 회사원이에요.’를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I work at a company. I am an office worker.

… 이렇게들 많이 이야기하시지만 틀린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어색한 표현입니다.

사무직이시라면 administrator라고 하거나 자신의 업무와 어울리는 포지션 등을 이야기하면 돼요.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I’m self-employed.

 

또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것도 나이와 마찬가지로 굳이 이야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I have a sister and a brother.

There are 5 members in my family.

 

그다음으로는 나의 성격이나 취미 등을 이야기해 볼게요.

I am an outgoing person and I enjoy hiking, traveling and riding a bicycle.

 

성격을 나타내는 형용사를 써서 나를 나타내고

내 취미는 I like A, B and C. 혹은 위와 같이

I enjoy ~ing, ~ing and ~ing라고 쓸 수 있어요.

 

자, 이제 그럼 모든 내용을 합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소개를 해볼까요?

 

Hello Ava, it’s a pleasure to meet you.

안녕 Ava, 만나서 반가워.

My name is Cheol-Su, but you can call me Charles.

내 이름은 철수야 하지만 찰스라고 불러도 돼.

I'm from New York.

나는 뉴욕에서 왔어.

I'm turning twenty-seven next month.

그리고 다음달에 27살이 돼.

I studied Psychology at New York University and I'm currently looking for a job.

나는 뉴욕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구직 중이야.

There are four members in my family; my parents, a brother and me.

우리 가족은 4명이야; 부모님, 형 그리고 나야.

I am an outgoing person and I enjoy hiking, traveling and riding a bicycle.

나는 사교적인 사람이고 등산, 여행 그리고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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