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뼈 빠지게 일하다'라는 표현을 알아보려고 해요.
개미처럼 부지런히, 소처럼 열심히 일해 봅시다!!
열심히 일해야 보람도 있는 게 아니겠어요?
ㅎㅎㅎ
말은 이렇게 하지만 슬픈...
'뼈 빠지게 일하다'는 영어로 'working one's fingers to the bone'입니다.
직역하면 '손가락에 뼈가 드러날 때까지 일하다'입니다.
영어도 그렇고 한국어도 그렇고... 표현이 참 무섭네요 hahaha...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자면,
"Work very hard, to the point of exhaustion'
즉, "완전히 지칠 때까지 열심히 일한다"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뼈 빠지게 일하다,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일하다 라는 의미예요.
이 표현의 근원 (Origin)은 1853년 Edward Bulwer-Lyttion의 My Novel에 보면 나와있는데
"I'll work my fingers to the bone till I pay back the other five."
"나는 나머지 다섯 개를 다 갚을 때까지 손가락에 뼈가 드러나도록 일할 거야!"
라고 했다고 하네요!
♥
예문을 알아볼게요!
♥
1. She worked her fingers to the bone.
그녀는 뼈 빠지게 일했다.
2. My father spent the days working his fingers to the bone.
내 아버지는 그 시절 몸을 사리지 않고 일했다.
3. You know what? I have to work my fingers to the bone to enter the best university!
그거 알아? 난 최고의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뼈 빠지게 공부해야 해.
♥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뼈가 빠지거나 손가락에 뼈가 드러날 정도론 하지 마시고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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