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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 관용어구 - Idioms

Kick the bucket 의미는? get a Charley horse는? 건강관련 관용어구 - 1편

by 영어로꿈꾸기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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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영어 관용어구를 가져왔습니다.

의료통역을 하면서 배워야 하는 관용어구예요.

 

Medical (hospital) setting에서의 관용어구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많이 쓰는 것도 있고 병원에서만

사용하는 표현들도 있어요.

 

Anna Shvets  님의 사진, 출처:  Pexels

첫 번째 표현은

'Get a Charley horse'

입니다.

 

이 표현은 지난번 '다리가 저리다'편에서 나왔던 내용이에요.

보통 팔이나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cramp를 나타내요.

 

☞ to develop a cramp in the arm or the leg

 

여기서 Charley가 사람 이름이라서 스펠링이 Charlie가 될 수도 있어요

의미는 동일합니다.

 

ex) My friend Jack got a Charley horse when he was competing for swimming.

내 친구 Jack은 수영 시합을 하다가 쥐가 났다.

 

🐴🐴🐴

 

hitesh choudhary  님의 사진, 출처:  Pexels

 

두 번째 표현은

'Kick the bucket'

입니다.

 

먼저 예문을 통해서 의미를 유추해봐요.

 

1. The old cat Molly finally kicked the bucket after turning 16 years old.

2. All the fish I bought last month kicked the bucket when I went on a vacation.

3. The old woman down the street has kicked the bucket.

 

어떤 의미인지 파악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아래 해석을 확인해보세요 :)

 

그 늙은 고양이 몰리는 16살이 되고 난 후 죽었다.

내가 지난달에 산 모든 물고기가 내가 휴가를 갔을 때 죽어버렸다.

아래 동네에 그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 kick the bucket: to die, to pass away (죽다)

 

🚑🚑🚑

 

Miguel Á. Padriñán  from Pexels

세 번째 표현은

 

'Bitter pill to swallow'

입니다.

직역을 하면 '삼키기 쓴 알약'인데요.

 

이 표현의 의미는

☞ an unpleasant fact that one must accept

☞ a distressing experience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실)

 

여기서 bitter pill은 다른 단어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hard pill이나 bitter medicine과 같이요.

 

ex) The news that the disease had returned was a bitter pill for John to swallow.

병의 재발했다는 소식은 존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실이었다.

 

ex) The lockdown measures introduced to reduce the spread of COVID-19 have been a bitter pill to swallow.

코로나 19의 확산을 줄이기 위한 봉쇄 조치가 시행된 것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실이었다.

 

RF._.studi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네 번째 표현은

'just what the doctor ordered'

입니다.

직역을 해보자면 의사가 주문한 것?

이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의미가 다릅니다.

 

이번에도 뜻을 한번 유추해볼까요?

 

1. A trip to the beautiful beach would be exactly what the doctor ordered for the whole family.

2. I was so hungry and cold, a nice warm bowl of soup was just what the doctor ordered.

 

해석:

1. 아름다운 해변으로의 여행은 온 가족이 꼭 필요했던 것이다.

2. 나는 너무 배고프고 추웠어, 따듯한 수프 한 그룻이 내가 바로 원하던 거야

 

☞ exactly what is needed or wanted

☞ just the right thing at the right time

☞ something so good for you that a doctor might have written a prescription for it

(꼭 필요했던 것이나 원했던 것, 적재적소에 필요한 것)

 

마지막 의미가 제일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의사가 처방을 써줄 만큼 정말 나에게 필요했던 것,

그래서 just what the doctor ordered라는 표현이 나온 것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다른 병원에서 쓰는 관용어구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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