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 and Stone, A story of friendship
모래와 비석
[단어 및 숙어 익히기]
1.walking through the desert: 사막을 걷다
2. punch someone in the face: 얼굴을 때리다 (주먹으로 치다)
3. take a bath: 목욕을 하다
4. get stuck in the mire: 진흙탕에 밖히다, 빠지다
5. started drowning: 익사하기 시작하다, (물 등에) 빠지기 시작하다
6. engrave : 새기다
[동화 듣고 따라 해 보기]
[영어와 한국어로 다시 읽어보기]
There were two friends who were walking through the desert.
사막을 걷고 있는 두 친구가 있었다.
During some point of the journey, they had an argument, and one friend
punched the other one in the face.
여행을 하는 도중에 그들은 말다툼을 했고 한 친구가 다른 친구의
얼굴을 주먹으로 쳤다.
The one who got slapped was hurt, but without saying anything,
wrote in the sand:
맞은 친구는 아팠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모래 위에 글을 썼다.
“TODAY MY BEST FRIEND PUNCHED ME IN THE FACE.”
"오늘 내 가장 친한 친구가 내 얼굴을 주먹으로 쳤다"
They kept on walking until they found an oasis, where they decided to take a bath.
그들은 오아시스를 발견할 때 까지 계속해서 걸었고, 거기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다.
The one, who had been punched, got stuck in the mire and started drowning,
but the friend saved him.
친구에게 얼굴을 맞았던 사람이 진흙탕에 박혀서 빠지기 시작했는데,
다른 친구가 그를 구해줬다.
After the friend recovered from the near drowning, he wrote on a stone:
거의 익사할 뻔했지만 빠져나와 회복한 친구가 돌에 글을 썼다.
“TODAY MY BEST FRIEND SAVED MY LIFE.”
"오늘 내 가장 친한 친구가 나를 구했다"
The friend who had slapped and saved his best friend asked him,
얼굴을 맞았지만 그의 친한 친구를 살려준 사람이 그에게 물었다.
“After I hurt you, you wrote in the sand and
now, you write on a stone, why?”
내가 널 아프게했을 때 너는 모래에 글을 썼고 지금은 돌(비석)에 글을 썼는데, 왜 그런거야?
The other friend replied:
그 친구가 말했다
“When someone hurts us, we should write it
down in sand where winds of forgiveness
can erase it away.
누군가 우리를 아프게했을 때 우리는 모래 위에 써서 용서의 바람이 그걸 지우도록 해야 해.
But, when someone does something good
for us, we must engrave it in stone
where no wind can ever erase it.”
하지만 누군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했을 때는 비석에 새겨서 바람에 지워지지 않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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